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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Activities

자연과의 만남 /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각자의 특기나 특색을 갖고 모여, 도시에서의 생활에 농사일이나 마을 숲 등 자연환경이 친숙해질 수 있는 필드를 지역에 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밭 공원과 사토야마(마을숲)와의 연계

동네의 밭 공원

동네의 밭 공원

과수를 기르고 싶은 사람은 과일을 만들고, 꽃을 피우고 싶은 사람은 모종을 심으며, 지역 사람들이 농(農)의 풍요로움에 접하는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풀뽑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서 어느 사이엔가 공원은 깨끗해져 있습니다.

육아를 하는 세대의 부모자녀를 응원하고 싶어하는 팀은, 한 해 동안 옥수수, 고구마 등을 심고 가꾸고 수확해서 먹는 기획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스즈카의 사토야마

스즈카의 사토야마

근처에 방치되었던 뒷산을 빌려서 시작한 프로젝트. ‘동네뒷산에 있는 것이 좋다’, ‘숲에 비밀기지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고 하는 사람이 나타나서, 잡초를 뽑고 나뭇가지에 그네를 매달아 아이들이 숲에서 놀 수 있게 되었고, 부모자녀가 참가하는 기획도 활발히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숲의 샛길도 정비되어 맨발로 낙엽이나 흙을 밟는 감각을 즐기고 있습니다. 버섯재배도 한창입니다.

남이세마을의 숯가마 만들기 명인과 인연이 닿아 숯가마도 완성되었고, 시청의 협력으로 지역의 황폐해진 산을 벌채하여 숯의 원목으로 살리는 팀도 생겨났습니다.

이상(理想)의 삶을 이야기하는 모임

理想の暮しを語る会

노년기를 어떠하게 늙고, 어떠하게 죽을 것인가
시니어 세대의 뜻 있는 사람들이, 자신답게 늙고 마지막까지 자신답게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지향하며 '이상의 삶을 이야기하는 모임(理想の暮しを語る会)'을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상의 삶을 이야기하는 모임' 홈페이지에서=
누구든지 죽음의 순간까지, 몸은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행복한 인생을 마감하고 싶다'고 바라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늙음과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지금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임은 늙음과 죽음에 대하여 매일의 생활 속에서 더욱 명랑하고 즐겁게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시작했습니다.

트랜지션타운 스즈카

트랜지션타운 스즈카

스즈카 커뮤니티는 트랜지션타운 스즈카로서, 세계로 이어지는 트랜지션타운 네트워크의 일원으로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순환공생형의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고자 '동네의 밭 공원', '스즈카의 사토야마'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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