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활동
'애즈원 네트워크 한국'의 시작
한국에서의 애즈원 네트워크는 2009년 3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한국의 새로운 사회를 바라는 많은 사람들에게 애즈원 스즈카 커뮤니티는 차차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이엔즈 스쿨의 각종 코스가 2011년부터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시민 활동가, 사회활동단체가 스즈카 커뮤니티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방문한 사람들에게서 전해 들은 사람들이, 다시 스즈카 커뮤니티를 방문하는 순환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또한 스즈카를 비롯한 일본각지의 애즈원 네트워크의 사람들도 한국을 방문하면서 상호교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화도의 대안학교인 산마을 고등학교와 스즈카 커뮤니티는 국제협력협정을 맺고, 상호간에 젊은 인재들이 교류하고 있습니다.
'사이엔즈 스쿨 한국'의 설립
2011년 8월부터는 한국에서 애즈원 세미나가 개최되었고, 그 후 사이엔즈 스쿨의 각종 코스가 연속적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2014년 '사이엔즈 스쿨 한국'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인재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이엔즈 스쿨의 코스를 경험한 많은 청년들이 보다 본격적으로 사이엔즈를 배울 목적으로 3개월~3년의 연수를 위해 스즈카 커뮤니티로 가고 있습니다.
2019년 1월에는 한국인 참가자를 위한 사이엔즈 스쿨의 코스를 스즈카에서 개최하며, 배움의 장이 열릴 수 있는 가능성을 다각도로 보다 넓혀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만들기로
인천시에 있는 청년주거공동체 우동사에서 많은 청년들이 사이엔즈 스쿨의 코스에 참가하거나 스즈카에 장기로 머물며 커뮤니티 만들기의 핵심을 배우고 있습니다. 2013년 이후 스즈카 커뮤니티와의 교류가 계속 이어지면서 그 내용도 점차 깊어져 서로간의 왕래가 더욱 잦아지고 있습니다.
나답게, 그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커뮤니티 만들기가 시작될 준비단계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